이란에 대한 공격이 반복된다면 전쟁이 중동 지역을 넘어 확산할 것이라고, 이란 혁명수비대가 경고장을 날렸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이스라엘이 전략적으로 거듭 패배하고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또다시 위협을 가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상에 진척이 없으면 며칠 안에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압박한 이후 맞대응에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[테헤란 국영방송 앵커 / 이란 혁명수비대 성명 낭독 : 적의 거듭된 패배를 상기시키며, 만약 이란에 대한 공격이 반복된다면, 예고된 지역 전쟁은 지역을 넘어 확산될 것이며….] <br /> <br />이란은 또 미국을 향해 전쟁으로 돌아가면 '더 놀라운 일'을 많이 겪게 될 거라고 압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군이 미국의 최첨단 전투기 F-35를 최초로 격추한 군대이고, 이번 전쟁을 통해 군사적 교훈과 지식을 얻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시 전쟁이 펼쳐질 상황에 대비해 이란 시민들은 총기 사용법 훈련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혁명수비대 소속 교관의 소총 다루는 시연을 지켜보며 나이가 많든 적든 훈련에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[알리 모피디 / 이란 테헤란 시민 : 우리는 반드시 미국인들에 맞서 싸울 것이며, 땅 한 뼘도 내주지 않을 것입니다. 그들에게 우리 땅을 한 뼘이라도 내주느니 차라리 피와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종전 협상을 위한 움직임도 분주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중재국 파키스탄의 모신 나크비 내무부 장관은 이란 당국자들을 만나러 다시 테헤란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나크비 장관의 이란 방문은 최근 일주일 사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새로 수정한 종전안을 놓고 미국과 이란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회담을 통해 협상 실마리가 풀릴 것인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YTN 양일혁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ㅣ이상엽 <br />영상편집ㅣ서영미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210755490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